Rens☆Arcadia 2016. 4. 10. 16:28

음 어쩌다보니 사쿠라코씨의 발 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로 2주째...포스팅을하는 느낌입니다

네 여튼 마지막 인물입니다 그나저나 그와 관련된 사건을 설명해보려해도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간단한 소개만으로 대체하도록하겠습니다





쇼타로의 담임인 이소자키는 식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사쿠라코씨와 비슷(?)한 인물이라고 볼수있죠

그러나 이소자키가 식물을 기르게 된 계기는..조금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쇼타로와 유리코의 학교에는 세자매라 불리우는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이름에 히토 후타 미 이렇게 들어가서 세자매라고 불리우게 되었는데 어느 날 이 세자매중 한명이 실종되는데. 그 죄책감 때문에 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있었던 것이죠

정말 연속해서 포스팅했었더라면..이소자키 선생님에대한 이야기를 다른 인물들과 비슷하게 할수있을텐데..띄엄띄엄 포스팅하느라 2주나 걸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