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 히로코

다음으로 포스팅 할 인물은 세토 히로코입니다
코우세이에겐 히로코 이모라고 불리우며 코우세이의 어머니 아리마 사키와는 음악대학교때부터의 동기입니다
그녀는 코우세이가 어릴적에 코우세이의 집으로 찾아와서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남편과 싸운 스트레스를 풀었던 모양인데..
화풀이로 붙인 가사와 피아노 반주를 따라 치는 코우세이를 보고는 피아니스트로 키워야한다며 사키에게 제안한 장본인이기도 하죠(어찌보면 모든일의 원흉이라고)말하고 싶지만 그녀 역시 코우세이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한 인물입니다

코우세이의 진학문제로 해외의 지인을 소개시켜주겠다고까지 말한 그녀는 알고보니 일본굴지의 피아니스트라더군요
알고보니 유명인?!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