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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포스팅목록/사쿠라코씨의 발 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코우가미 유리코

다음으로 포스팅을 진행할 인물은 코우가미 유리코라는 인물입니다
쇼타로와 같은 나이로 저 역시 이어지길 바라는 인물이기도합니다
실제로 커풀인가..하고 생각해보면...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솔로로 두자니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드는 인물입니다








웃는모습이 정말 아름다운...크흠크흠 포스팅하다가 흑심이 섞이겠네요
네 어찌됐든 그녀는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을정도로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립니다
비중도 사쿠라코 다음으로 많아서...크흠크흠 자꾸만 사심섞인 내용을...!

그녀가 사쿠라코씨와 만나게 된 계기는 어느 주말 쇼타로가 사쿠라코에게 놀러가지 않겠냐며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어간 숲속에서 그녀의 할머니의 시신을 보게되고 경찰의 연락을 받은 유리코는 그 다음날 쇼타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왜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궁금한 유리코는 사쿠라코에게 부탁해서 할머니의 시신이 있던 장소로 안내해줄것을 부탁합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할머니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였는지 듣고싶어서말이죠

하지만 사쿠라코는 그녀의 할머니는 단지 추락시에 부딫친곳이 안좋았을뿐 자살을 할 생각이 없었다고합니다
그게 무슨말이냐며 코우가미는 반박을 하지만..
그런 코우가미에게 사쿠라코는
"올라가보면 알게 될거다"라고 말하였고 그래서 할머니가 추락한 벼량 의의 언덕에 올라가보니 그때는 저녁노울이 아주 멋지게 저물고 있던 때였죠

그렇지만 사쿠라코는 코우가미의 할머니께선 저녁노울을 보러 이곳에 올라온것이 아니라는 말을 덧붙여서합니다
그 말을 들은 쇼타로와 코우가미는 조금 의야해하지만
뒤이어서 사쿠라코는 할머니 자신은 저녁노울을 보러온것이 아닌 아침일출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집을 나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아침햇살을 쬐이게 되면 몸 안에서 세르토닌이라는 성문이 분비되어서 행복한 마음이 든다고하네요 세르토닌=행복호르몬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우는 이 물질을 코우가미의 할머니께서는 매일 하루하루의 활력소와 같이 충전하고 계셨었닫고합니다

자식들에게 싫은 내색한번 하지 않고 자신의 남편을 간호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니까 남편이 잠들고 그나마 여유로운 시간에 바깥에 나가서 아침공기를 씌면서 다시한번 힘내어보자는 마음으로 나갔었던 길이 운 나쁘게도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되었었죠 그 정도로 그녀의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을 소중히 생각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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